합천호 상류의 녹조현상

합천호 상류의 녹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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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호는 해마다 여름철이면 녹조와 이상 기후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녹조는 플랑크톤이 정상 범주 외로 증식해 강이나 호수 등의 색깔이 바뀌는 현상을 말한다. 녹조와 이상 기후로 인한 패해가 지속하고 있다.

또한, 강렬한 태양열로 물표면 온도가 상승한 경우, 폭우나 장마 등으로 담수가 유입되어 유무 기질이 많이 증가한 경우, 물이 흐르지 못해 혼합이 저하된 경우, 그리고 도시의 생활하수로 인한 오염 등이다.


합천호는 녹조 피해가 해마다 되풀이되는데도 이상 기후 탓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녹조 발생을 근본적으로 억제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종합 대책을 마련해 녹조 발생의 1차 원인은 오염물질 유입을 차단하는 것만으로도 녹조현상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합천댐 수자원 공사는 “합천호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월 1회 채수 및 수질분석, 수질 관련 정보 공유 주요 현안 자문 및 개선방안 모색, 장마철 전·후 점검(사전·사후 총 6회)으로 오염원 유입 최소화하고 댐 주변 지역주민과 공조하고 수질오염 행위 상시감시체계 구축해 피해를 근본적으로 막기는 어렵지만 예방하고 최소화할 수 있는 철저한 대비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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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방법을 동원해 녹조 피해를 막고 있지만, 일시적 효과를 거둘 뿐이고 항구적 대책이 되지 못하고 비가 내리지 않으면 녹조 현상 확산을 막을 수 없다. 또 녹조현상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실질적인 방지대책을 내놔야 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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