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이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IP) 금융투자의 활성화로 향후 5년간 투자규모를 1조3000억원까지 성장시키는 청사진을 내놨다.


특허청은 2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09회 국정현안 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식재산 금융투자 활성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추진전략은 ▲투자 성향에 맞는 다양한 지식재산 투자 상품 출시 ▲투자 상품으로의 자본유입 유도 ▲시장 친화적 투자기반 및 저변 마련 ▲지식재산 투자시장에 양질의 지식재산권 공급 등을 골자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추진전략을 통해 특허청은 그간 기관투자에 한정돼 온 지식재산 금융투자 영역에 개인을 포함시킴으로써 투자 활성화를 주도해 나갈 복안이다.

가령 개인 투자자는 자신의 성향과 판단에 맞춘 지식재산을 선택해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찾아 지식재산권 유동화로 실물 거래가 어려운 지식재산을 증권으로 전환한 후 거래해 현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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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발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KTV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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