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허성곤 김해시장과 현종원 김해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시장이 재단이사장 이.취임식을 열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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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김해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대 강복희, 제8대 현종원 이사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임하는 강 이사장은 장학재단의 설립 초기인 1992년부터 발기인으로 참여한 뒤 감사, 이사를 거쳐 2008년부터 제5?6?7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5월 임기 만료 때까지 28년을 재임했다.

강 이사장 취임 당시에는 인재육성장학재단 자산이 약 27억원이었으나 일념장학재단에서 흡수한 23억여 원을 포함해 이사장 재임 동안 73억원의 자산이 증가했다. 올 3월에는 100억원을 달성하는 업적을 이뤘다.


8대 현종원 이사장은 2000년부터 이사로 재임하며 지난 20년간 봉사해오다 지난 제75차, 76차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돼 올 6월 1일자로 취임했다.

임식 당일도 장학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하며 평소에 가지고 있던 나눔철학인 '가치2(같이together, 새로운 가치value)를 만들자'라는 소신을 또 한번 실천으로 옮겼다.


현종원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그간 후원해 주신 기부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남은 여생을 지역 사회와 장학재단에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사장직을 수락하게 되었고, 재단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또 현 이사장은 장학재단의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의 다양화','지역대학 및 지역기업과의 협력 강화','기부자 예우 강화' 등 4가지 비전을 제시하며 "김해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교육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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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시장은 축사에서 "강 전 이사장의 지난 12년간의 이사장으로서의 업적을 칭송하며 깊이 감사한다"라며 "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취임 이후 장학재단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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