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전국대회에서 ‘승전보’
원반던지기, 테니스 등 대활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코로나19로 늦춰졌던 각종 운동경기가 다시 시작되면서 전북 선수들의 선전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제74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겸 U-20(주니어) 육상경기선수권, U-18(청소년) 육상경기대회’에서 이리공고의 신유진이 원반던지기에서 14년 만에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익산시청의 신소망(800m)과 이리공고 홍승연(해머던지기), 최하나(포환던지기), 전북체고 이정현(해머던지기) 등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울러 익산시청의 김영빈은 멀리뛰기 2위, 전북개발공사의 김지은과 김민지는 각각 400m와 멀리뛰기 등에서 3위를 기록했다.
또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24회 초등연맹 회장기 전국테니스대회(23~28일)에서는 전주 금암초 선수들이 월등한 기량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전주 금암초는 단체전에서 남자부 우승, 여자부 준우승과 개인전에서 조세혁(12세부)이 우승, 이수빈(12세부)과 방준영(8세부)이 각각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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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훈련은 물론이고 실전 경기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전북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scl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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