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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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이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장성군에 따르면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광역방제기와 드론 등을 사용해 단지별로 일제히 농약을 살포하는 방식이다.

군은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일반벼 재배 전(全) 면적에 대해 이를 도입해왔다.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적기 방제가 용이하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농가의 만족도가 높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일반 벼 재배 농업인으로, 지난해 쌀 변동직불금 재배 면적을 기준으로 ㏊ 당 15만 원(약제비, 공동방제비 등)까지 지원한다. 공동방제를 희망하는 농가는 내달 3일까지 해당 지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향후 공급량을 확정해 내달 말부터 8월 초까지 중점 방제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부터 전면 시행 중인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이행을 위해 군은 방제단, 도우미 등을 대상으로 농약 안전사용 교육과 병해충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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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적기 공동방제를 통해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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