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근로자 안전 집합교육을 ‘온라인 강좌’로

부산항만공사가 코로나19 상황에서 항만 근로자에게 해마다 실시하던 안전 관련 집합교육을 온라인으로 바꿨다. 위는 지난해 오프라인 집합교육 모습이고, 아래는 유튜브 교육이다.

부산항만공사가 코로나19 상황에서 항만 근로자에게 해마다 실시하던 안전 관련 집합교육을 온라인으로 바꿨다. 위는 지난해 오프라인 집합교육 모습이고, 아래는 유튜브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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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실시하던 안전교육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바꿔 추진한다.


BPA는 부산항의 안전문화 정착과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드높이기 위해 2000여명의 항만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안전교육을 해 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집합교육으로 실시하던 안전교육을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해 언제 어디서든 PC와 핸드폰 등으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방법은 유튜브에서 ‘부산항만연수원’ 채널을 검색해 필요한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하역 근로자 기본 안전, 본선 작업 준비 및 안전 승하선 방법, 안전한 본선 선적(라싱) 작업 등 업종별·작업별 안전에 관한 내용으로 총 24개의 교육동영상이 제공된다.

교육자료는 근로자들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 사고 예방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각 15분 정도 분량으로 원하는 교육을 적절히 마칠 수 있도록 업로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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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안전한 부산항을 조성하기 위해 항만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앞으로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온라인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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