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
위기 극복 위한 선언문 채택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G20 특별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교육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G20 특별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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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오후 8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화상으로 진행된 G20 특별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 후 G20 국가들은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적 공조 노력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올해 G20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국 간 분야별 장관 회의를 3월부터 화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G20 교육장관회의는 올해 2회째이며 공식 회의는 9월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중단 없는 교육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과 우리나라 온라인 개학 및 등교 수업 경험을 공유했다. 또 미래교육을 대비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위기를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기회로 삼아 모든 학생들의 교육을 보장하고 혁신적인 미래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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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세계의 모든 학생들이 국적이나 빈부 등과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G20 국가와 국제기구가 함께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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