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인국공' 논란에 "잘못된 정보…국민들의 오해"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검색요원 정규직 전환 논란과 관련해 "국민들의 오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요즘 잘못된 정보가 얼마나 국민들을 크게 불안하게 하는지 알수 있다"면서 "양도소득세 인상도 증권거래세 인하를 감안하면 전체적인 세수는 제로섬이 된다. 세수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 잘못된 논란이 벌어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외에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사례라든가 잘못된 (정보가) 국민들의 오해를 불러오고 있다"면서 "이러한 사소한 일로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지 않도록 자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 구성협상과 관련해선 "민주당은 21대 총선 민의로 모든 국회를 단독 운영할수 있는 의석을 확보했지만 야당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해왔다"면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수모만 당했다는 말을 했는데 철면피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들이) IMF 외환위기 때보다 훨씬 더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 무슨일이 있어도 6월 국회서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처리돼야 한다"면서 "20대 국회에선 법사위를 한국당이 가지고 있어 발목잡기가 어느정도 통했지만 21대 국회에서의 민주당은 다르다는 점을 반드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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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참석한 6.25 행사와 관련해선 "유해를 송환해 와서 안장하는 절차부터 한 시간 반 가까이 진행됐는데 다시는 이 땅에 전장애 있어선 안되겠다고 느끼는 감동적인 행사였다고 생각한다"면서 "남북관계에서 어떤한 노력을 다해서라도 대화하는게 중요하다고 느낀 의미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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