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인국공 사태, 취직하려고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허탈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임춘한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사태와 관련해 "취직하려고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줬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25일 오전 국회서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규직, 비정규직을 전환하는 절차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취직하려고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허탈감 준 거다. 거기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고 저항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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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력업체 직원을 직고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취준생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이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통합당 내에서는 이에 대해 '로또 취업'이라고 지적하며 하태경 의원이 '(가칭) 로또취업방지법'을 발의하기도 했다. 하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서 "인국공 로또 취업은 문재인 대통령이 주도한 대규모 취업 비리로 문 대통령은 스스로 공정가치를 부정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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