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의약품 전문 제조사 위더스제약이 공모가를 1만5900원으로 확정했다.


위더스제약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최종 경쟁률은 1033.41 대 1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공모 물량의 60.0%인 96만주를 모집하는 데 신청 물량이 9억9207만주에 달했다. 참여 건수의 98.2%는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가격을 제시했다.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총 158억원이며 생산 공장 설비 투자와 물류창고 증축, 이중정 기반 개량신약 연구개발(R&D) 등에 사용한다.

위더스제약은 순환기용제, 근골격용제 등 노인성 질환에 특화된 제제기술로 수요가 꾸준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퍼스트제네릭과 특수 제형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강화해 지속해서 성장했다.


위더스제약은 이중정 기반 개량신약을 개발해 노인성 질환 품목군을 강화한다. 탈모치료제 시장에 진출해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성대영 위더스제약 대표는 “최근 침체한 코스닥 시장 상황에도 전문약에 특화된 기술력과 유통 구조 다각화로 확보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기관투자가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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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0%인 32만주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다음달 3일 상장한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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