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통일부 장관에 대해 "이인영 의원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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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은 23일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향해 "주 원내대표가 목요일 본회의때 오겠다고 하면 제1야당 원내대표가 경제, 대북관계를 팽개치고 절로만 돌아다니느냐 하는 역풍을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오늘이라도 나와서 협상을 하고 그런 선언을 하면 더불어민주당이 부담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의원은 "민주당 측에서도 충분한 협상의 시간, 그리고 사찰 칩거에 대한 시간을 드렸는데도 계속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면 민주당은 때려야죠"라며 "안 때리면 지지층이나 국민들이 '180석이나 만들어줬는데, 막 끌려 다니느냐'는 이런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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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의원은 차기 통일부 장관에 대해서는 "이인영 민주당 의원이 통일부 장관으로 가지 않나 (싶다)"며 "임종석 실장이 하지 않겠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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