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카이·유연석·규현·김예원·이지혜 등 뮤지컬 '베르테르' 출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엄기준, 카이, 유연석, 규현, 김예원, 이지혜 등이 오는 8월28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베르테르'에 출연한다.
'베르테르'는 베르테르와 롯데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올해 초연 20주년을 맞은 작품으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무대와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 현악기 중심의 실내악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서정적인 선율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가진 인물로 롯데와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베르테르' 역에는 엄기준, 카이, 유연석, 규현, 나현우가 출연한다.
베르테르의 해바라기 같은 순애보 사랑을 받는 '롯데' 역은 김예원과 이지혜가 캐스팅됐다. 이지혜는 2015년 베르테르 공연에 출연했고 김예원은 이번에 새롭게 합류했다. 롯데의 약혼자이자 이성적인 사고와 행동방식을 지닌 '알베르트' 역은 이상현, 박은석이 맡았다. 이상현은 2010년부터 매 시즌 참여했으며 박은석은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다.
베르테르의 사랑을 안타까워하며 그의 곁에서 조언을 하는 펍의 여주인 '오르카' 역에 뮤지컬 배우 김현숙과 최나래가 확정되었다. 또한 낭만적인 정원사로 남몰래 미망인이 된 안주인을 연모하는 '카인즈' 역은 송유택과 임준혁이 분한다.
올해 선보이는 '베르테르' 20주년 기념 공연에는 조광화 연출, 구소영 협력 연출 겸 음악감독,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의 안무를 맡은 노지현 안무가 등이 창작진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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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르테르'는 오는 30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7월13일까지 예매자(8월28일~9월13일 공연 예매 시)에 한해 조기예매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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