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양궁 한종혁 국가대표 '선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전북체육회는 도 소속 양궁팀 한종혁(25)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22일 밝혔다.
도 체육회에 따르면 한종혁은 최근 광주광역시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0년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6위를 차지해 8위까지 선발하는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학교 때부터 양궁을 시작한 한종혁은 지난 2017년 도 체육회 양궁팀으로 입단했지만, 어깨부상으로 인해 약 1년간 재활에만 몰두했다.
이후 자신과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했고, 지난해에는 회장기 대학 실업 양궁대회에서 90m 부문에서 3위의 성적을 냈다.
또 이번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끝난 뒤 곧바로 열린 대통령기 양궁대회에서 90m 경기에 3위를 차지해 기복 없는 실력을 과시했다.
전북체육회 송승현 양궁 감독은 “한종혁 선수는 기본기가 탄탄하고 성실하다”며 “한때 부상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잘 극복했고,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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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한종혁 선수를 비롯해 전북도청의 곽진영 선수도 4위를 기록해 성인 여자 대표팀에 승선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scl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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