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200여마리 키우던 사육장 화재…120여마리 죽어
[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의 한 개 사육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개 120여 마리가 죽었다.
김포소방서는 21일 오전 10시39분께 경기 김포시 월곶면의 한 개 사육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화재로 강아지 공장 관계자 A(70·여)씨가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컨테이너 안에 있던 개 200여 마리 중 120여 마리가 죽고, 80여 마리가 연기를 마셔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로 인해 192㎡ 규모의 사육장 건물 1개 동과 인근 컨테이너 1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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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육장 건물 내부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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