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저축은행]3년 연속 신용등급 ‘A’받은 모범생은 누구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신한저축은행 등 4개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이 기업신용등급 ‘A등급’을 유지했다.
◆신한저축銀, 3년 연속 신용등급 A등급 획득
신한저축은행은 한국신용평가가 실시한 정기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기업신용등급 A등급(안정적)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2018년 퇴직연금의 원리금보장상품 범위에 저축은행 예·적금이 추가됨에 따라 기업신용등급 평가를 통해 투자적격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지난해 재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실시한 정기평가 역시 A등급을 획득해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신용평가는 주요 평가요인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우수한 리스크 관리정책 ▲중·상위권의 시장지위 ▲리테일 중심의 다변화된 대출 포트폴리오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유지 ▲수익성 개선 등을 꼽았다.
신한저축은행의 올해 3월 말 경영공시에 따르면 고정이하여신비율 3.5%, 연체율 2.9%,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16.5%로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건전성과 신뢰성을 입증한 만큼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시장점유율 확대, 사업안정성 제고, 수익성 및 자본적정성 개선 등 신용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금융지주 계열인 KB저축은행, BNK저축은행, IBK저축은행도 A등급을 유지했다.
◆NH저축은행 새 대표에 최광수 전 농협자산관리 전무
NH저축은행 새 대표에 최광수 전 농협자산관리 전무가 추천됐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 후임으로 최 전 전무를 추천했다. NH저축은행은 농협금융의 완전 자회사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달 14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후 지난 한 달여간 추천 절차를 진행했다. 같은 날 농협금융은 서철수 현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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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전 전무 등은 각 회사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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