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238억 원 확보…상습 가뭄 해소 기대

신안군 청사 전경 (사진=신안군 제공)

신안군 청사 전경 (사진=신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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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은 상습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한 팔금면이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돼 국비 238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번 개발 사업으로 수리시설이 부족해 무강우 시 한해가 상습적으로 반복되는 지역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527㏊에 달하는 농경지가 혜택을 받아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벼나 마늘, 양파 재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국비 238억 원의 사업비로 수원공 4개소, 양수장 4곳, 송수관로 L=3.13㎞, 용수로 L=5.08㎞ 등을 설치하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을 올 하반기에 세부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내년에 사업 착수해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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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는 “팔금 지역이 항상 가뭄에 시달렸는데, 이번 농어촌공사에서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추진해줘 고맙다”며 “공사과정에서 주민들과 소통해 필요한 사항들을 농어촌공사에 전달해 항구적인 농업용수 대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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