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경복궁·종묘 등 휴관 연장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중단됐던 수문장 교대의식이 다시 열리고 있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지난 2월 27일 중단된 이후 83일 만이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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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있는 문화재청 소관 실내·외 관람시설 스물세 곳이 휴관을 연장한다. 문화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서울·경기 지역에서 진정되지 않아 오는 14일까지 예정된 관람시설 운영 중단을 연장한다고 12일 전했다. 대상 시설은 국립고궁박물관을 비롯해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 고양 서오릉, 고양 서삼릉, 양주 온릉, 화성 융·건릉, 파주 삼릉, 파주 장릉, 김포 장릉, 서울 태·강릉, 서울 정릉, 서울 의릉, 서울 선·정릉, 서울 헌·인릉, 구리 동구릉, 남양주 광릉, 남양주 홍·유릉, 남양주 사릉 등이다. 이곳에서 열 계획이던 각종 문화행사도 연기 또는 취소한다. 관계자는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단계적 조치를 협의해 시행하겠다”고 했다. 개관 및 행사 재개 일정은 추후 문화재청과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을 통해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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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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