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교통량 많은 주요 교차로…“안전하도록 개선할께요~”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전주시가 교통량이 많지만 무단횡단 등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를 안전하게 바꾸기로 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총 7억5000만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2020년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개선 사업 대상지는 ▲효자동 영생고 사거리 ▲효자동 선너머 사거리 ▲송천역 사거리~전라고 사거리 구간 ▲효자교 사거리 ▲추천대교 북측 사거리 ▲평화동 꽃밭정이 네거리~삼성강남아파트 삼거리 구간 등 6개소다.
해당 도로는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자료를 조사?분석한 결과 도로 환경을 개선할 경우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될 수 있거나,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등에서 교통 체증 해소와 통행 안전을 위해 개선을 요구한 곳들이다.
실제 사업 대상 도로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통량이 많아 교통 체증이 발생하지만, 대낮과 야간 시간 등에는 차량 과속과 보행자 무단 횡단 등으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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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공사 중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 대책 등을 철저히 마련한 가운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gom210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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