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대신증권은 12일 현대해상에 대해 2분기 안정적인 어닝 파워를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자동차, 사업비, 장기 모두 양호하다"면서 "나쁠 게 없는 2분기로 어닝파워가 입증될 2분기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업계 평균적으로 자동차보험료를 10%이상 인상했기 때문에 자보손해율은 개선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란 분석이다.


박혜진 연구원은 "5월까지의 자동차보험손해율은 81%대까지 하락했다"며 "6월은 통상적으로 1년중 손해율이 가장 낮은 시기로 2분기부터 상당히 큰 폭의 자보 손해율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업비 레벨다운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란 설명이다. 특히 판매수수료가 포함되는 영업사업비 감소가 두드러진다.


박 연구원은 "예정사업비보다 실질사업비가 월 기준 4억~50억원씩 낮은 상황으로 인보험 신계약이 민식이법 등으로 인해 운전자보험 판매호조에 힘입어 나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6월에도 사업비가 올라갈 개연성은 현재로썬 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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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분기 채권매각익이 경상적인 수준 대비 500억원 이상 추가적으로 반영됐고, 올해는 4월부터 채권처분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익레벨 자체는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며 "보험영업손익 개선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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