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6·10항쟁 이어받아 시민행복특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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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구리)=이영규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이 6ㆍ10민주항쟁 33주년을 앞두고 기념사를 통해 구리시를 '시민행복 특별시'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직업과 계층을 떠나 모든 국민이 한 목소리로 6월의 아스팔트를 뜨겁게 달궜던 '호헌철폐, 독재타도 직선제 쟁취'는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반독재, 민주화운동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항쟁의 결실인 6ㆍ29 선언을 통해 대통령을 국민의 손으로 직접 뽑을 수 있게 됐고,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가 5ㆍ16 쿠데타로 중단된 지 30년 만에 '민초(民草)'들의 힘에 의해 부활돼 국민의 힘으로 국민의 나라로 전진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6월 항쟁 33년이 흐른 지금, 광장에서 타올랐던 촛불의 정신을 계승한 민선7기 구리시장으로서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더 좋은 민주주의가 더 튼튼해 질 수 있도록 깨어있는 20만 시민과 함께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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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시민들이 쟁취한 6월 항쟁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에 보다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공무원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정책제안으로 시정에 참여하며 소통하면서 투명행정이 실현되는 숙의민주주의가 정착 될 수 있도록 구리시를 '시민행복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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