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중국동포쉼터 관련 검사 첫 날 194명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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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 동포쉼터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중국동포교회 전수 검체 검사 첫 날 194명 전원에서 음성 판명이 나왔다.


구로구는 7일 1명, 8일 8명 등 9명의 확진자가 중국동포쉼터에서 발생함에 따라 8일 오후 현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 대상은 쉼터 거주자들이 예배를 드렸던 중국동포교회의 신도들과 관계자 그리고 구로구 내 또 다른 쉼터 거주자와 교회 신도들이다. 다른 쉼터와 교회는 중국동포쉼터와 관련은 없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함께 검사키로 결정했다.


8일 오후 9시까지 194명이 검사를 받았고, 9일 100여명이 추가 검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행히 첫 날(8일) 검사를 받은 모든 이들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역학조사 결과 쉼터 거주자들은 외출이 거의 없었고, 일반 신도들과 예배 공간도 달랐음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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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첫 날 전원 음성 판정과 역학조사 결과를 유추해 볼 때 대규모 지역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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