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마취 적성평가 ‘최우수 등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남대병원은 심평원이 지난 2018년 10월부터 3개월간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마취를 받은 환자(건강보험·의료급여)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1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종합점수 96.8점을 획득, 1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체평균 82.2점을 훨씬 상회한 성적이다.
이번 평가는 평가지표 7개와 모니터링 지표 6개 등 총 13개의 지표로 시행됐으며, 전남대병원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비율에서 100점 만점을 받는 등 평가지표 대부분의 항목에서 고득점을 기록했다.
이삼용 병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전남대병원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수술환자의 안전한 치료 및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취는 환자의 한시적인 진정상태를 유도하는 의료행위로써 의료사고나 합병증 발생 시 심각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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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심평원은 마취영역의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적정성평가를 실시했으며, 결과를 공개해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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