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대구시청서 지역발전 유공자 7명 수상

좌측으로부터 대상을 받은 우대현씨, 본상 수상자 권기훈·도재영·한대곤씨, 특별상 금향숙·김병준·이성애씨.

좌측으로부터 대상을 받은 우대현씨, 본상 수상자 권기훈·도재영·한대곤씨, 특별상 금향숙·김병준·이성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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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매년 2월 '대구시민주간'에 개최돼 오던 기존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시민의 날 기념식이 취소되면서 지금까지 늦춰졌다.

대구시는 이번 시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8월 말부터 10월까지 63일간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다. 이후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대상 1명, 본상 3명, 특별상 3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심사결과 '대상'에는 지역의 독립운동정신의 계승과 국가보훈정신 확산에 크게 기여한 우대현 광복회 달서구지회장이 선정됐다.

본상에는 부문별로 ▲권기훈 동구 주민자치연합 회장(지역사회개발 부문) ▲도재영 민족통일대구시협의회 회장(사회봉사) ▲한대곤 ㈜한창실업 회장(선행·효행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특별상에는 ▲금향숙 (전)대구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병준 ㈔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 이사장 ▲이성애 지체장애인여성봉사회장이 선정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들의 봉사와 선행은 지역민들에게 '시티즌 오블리주'의 모범이 되고, 대구의 시민정신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라며 "모든 대구시민이 자랑스러운 시민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희망차고 행복한 대구 공동체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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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977년 제정된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지난 42회에 걸쳐 총 137명의 영광스런 인물을 배출했다. 올해까지 수상자는 모두 144명이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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