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자비스, 전방산업 고성장으로 수요↑”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IBK투자증권은 자비스 자비스 close 증권정보 254120 KOSDAQ 현재가 1,574 전일대비 55 등락률 -3.38% 거래량 645,938 전일가 1,629 2026.05.14 10:15 기준 관련기사 거래소, '2024 코스닥 라이징스타' 39개사 선정 [e공시 눈에 띄네] 코스닥-13일 자비스 "원통형 배터리 검사장비 수요 증가 기대" 에 대해 전방산업의 고성장과 더불어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난해보다 개선된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비스는 전자부품 내부 상태 검사 및 식품 내 금속·비금속 이물 검사를 수행하는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 제조업체다. 지난해 4월 일본 리코(RICOH)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33억원의 투자유치(현재 지분 9.12%로 2대주주)를 받았다. 작년 11월에는 스팩(SPAC)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 구성은 ‘Xscan(반도체·2차전지·PCB 등)’ 57%, ‘Fscan(식품 이물질 검사)’ 30%, 기타 13%로 나뉜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환경 규제와 기존 자동차업체들의 공격적인 전기차 라인업 확대 덕에 세계적으로 2차전지 검사장비 수요는 고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며 “기존에는 주로 A사 무선이어폰용 초소형 원통형 2차전지 검사장비 위주로 공급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중국 고객 확대와 중대형 배터리로의 공급 기회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식품 내 금속·비금속 이물 검사장비인 Fscan의 경우에도 식품 안전과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로 인해 꾸준한 시장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자비스는 국내 시장의 3분의 1을 점유하고 있다.
올해 실적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상저하고의 흐름이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연초 자비스는 2차전지 부문에서 중국 신규 거래선 확대와 리코를 통한 일본 식품검사장비 시장 진출 등 매출 성장 요인이 많았기 때문에 올해 매출액 목표를 전년 대비 2배가량 성장하는 것을 기대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Fscan을 제외하고 올해 상반기 실적은 전년 동기 수준에서 개선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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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중국 및 일본 수출이 본격화될 전망이고, 올해 실적도 상저하고의 흐름이 뚜렷할 것”이라며 “올해 자비스의 매출은 1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성장을 예상하고, 하반기 손익분기점을 넘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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