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창원시장이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과 비누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에 ‘Stay Strong’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해 국내외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정환 재료연구소 소장의 지명을 받은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자필 메시지가 새겨진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창원시민이 진정한 영웅이자 희망 백신”이라며 “모두가 함께하기에 우리는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다음 주자로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