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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코로나19 청년실직자애 생생지원금·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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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코로나19 청년실직자애 생생지원금·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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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고창군은 2일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청년실직자 30명에게 생활안정을 위한 ‘생생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생생지원금’은 고용보험 등에 가입되지 않은 사업장 등에서 시간제·단기근로·일용근로·아르바이트 등을 하다가 1개월 이상 실직한 청년들에게 5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더해 청년사업장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실직 청년의 신규 고용촉진을 위해 청년사업장에 시간제 인력도 월 200만 원씩(사업자 부담 20%포함) 최대 4개월간 한시적으로 인건비도 지원한다.


지난달 25일부터 고창군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업별 모집 하고 있다.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은 오는 14일까지, 청년사업장은 10일까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 하면된다.


정길환 고창군청 상생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위기에 처한 청년들에게 생생지원금과 시간제 인력지원사업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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