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9일 오후 서대문구의 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서대문구 신촌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27일 기침과 가래, 미각과 후각 손실 등 증상이 발생해 29일 오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심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이어 29일 오후 5시경 확진 판정이 나왔으며 같은 날 오후 7시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대문구는 29일 저녁 이 확진자의 거주지 주변으로 방역소독을 한 뒤 추후 이동경로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6시간 공복' 좋은 줄만 알았는데…간헐적 단식,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