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광양시 진월면 매실 농장 2곳서 농촌 일손돕기 나서

전남도의회, 농촌 일손돕기 매실 수확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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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 직원 70여 명은 29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 농장을 찾아 영농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2개 조로 나눠 광양시 진월면 진정리 고갑식(70세)씨 농가와 오사리 홍성수(80세)씨 농가에서 영농철을 맞아 수확이 한창인 매실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인 고씨는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들을 구하기도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도의회 직원들이 도와주어 한시름 놓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용재 의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일손 구하기가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면서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어려운 농가를 돕고 농촌 현실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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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도의회는 2017년 보성 오디 수확, 2018년 함평 양파 수확, 2019년 광양 매실 수확 작업을 돕는 등 해마다 어려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지원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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