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간편식 떴다]롯데푸드, 급속냉동 기술로 손맛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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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롯데푸드의 대표적인 가정간편식 브랜드로는 셰프가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쉐푸드', 레스토랑 품질의 육가공 및 냉동간식 브랜드 '라퀴진', 의성마늘을 넣어 풍미를 높이고 속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만두 브랜드 '의성마늘 만두' 등이 있다.


'쉐푸드'는 롯데푸드가 2010년부터 운영해 온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셰프(chef)와 푸드(food)의 합성어로 ‘셰프가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기존에 쉐푸드 브랜드는 냉장과 상온 위주의 제품 라인업으로 운영됐지만, 지난 해 신규 라인업 론칭을 통해 냉동 간편식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급속냉동기술의 발달에 따라 최근 냉동 식품의 품질이 높아지고 고급화되면서 소비자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롯데푸드는 2019년 3월 ‘냉동 덮밥’과 ‘냉동 파스타’ 등 한 끼 식사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쉐푸드 냉동 간편식’ 라인 제품 6종을 론칭했다. 출시된 제품은 직화 소고기 덮밥, 김치 제육 덮밥, 직화 데리 치킨 덮밥 등 ‘쉐푸드 냉동덮밥’ 3종, 아라비아따 파스타, 명란 오일 파스타, 라구 볼로네제 파스타 등 ‘쉐푸드 냉동면‘ 3종이다. 쉐푸드 냉동 간편식은 영하 40℃ 이하의 초저온 터널 통과로 단시간 내에 식품을 동결하는 ‘터널식 급속냉동(TQF)' 기술로 냉동해 조리 직후의 모양과 맛을 고스란히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라퀴진’은 롯데푸드에서 2016년 론칭한 레스토랑 품질의 육가공 및 냉동간식 브랜드다. 스테이크, 돈까스 등 주로 전문점에서 즐기던 육가공 제품을 가정간편식으로 출시해 오던 라퀴진 브랜드는 최근 에어프라이어의 보급 확대에 발 맞추어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식 메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월 출시한 ‘라퀴진 크런치치킨’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가득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라퀴진 크런치치킨’은 오리지널, 단짠갈비맛, 화끈매콤 총 3종으로 취향에 따라 색다른 맛을 골라 즐길 수 있다.

2018년 8월 처음 론칭한 ‘의성마늘 만두’는 만두소에 알이 굵고 맛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는 ‘의성마늘’을 넣어 풍미를 높이고 속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만두 브랜드다. 의성마늘로 담백함은 더하고 느끼함은 잡았으며, 마늘이 고기, 야채 등 만두소의 맛을 돋워주어 한층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의성마늘 만두’는 쫄깃 롤만두, 갈비 롤만두, 불고기 롤만두 등 10여종의 제품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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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정비를 통해 주식(主食)과 요리, 간식까지 식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간편식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평택공장에 냉동 간편식 라인을 구축한 데 이어 2021년까지 930억원을 투자해 김천공장을 증축하고 냉동 설비를 비롯한 가정간편식 생산 라인을 확충할 예정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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