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물천리 꽃길'에 금영화 꽃망울 … 유휴지 곳곳 '꽃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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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주시는 '캘리포니아 양귀비'로 불리는 금영화로 유명한 천북면 일대에 크리산세멈 등 봄꽃이 만개, 관광객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과 재배가 활발한 천북면에서는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천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이른 봄부터 언 땅을 일구며 심은 작은 꽃들이 따스한 5월을 맞아 결실을 맺고 있다.

특히 현재 금영화로 이름난 '물천리 꽃길' 일대 유휴지(1300㎡)에 조성된 꽃양귀비와 크리산세멈, 사계장미 등이 물천리 꽃길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이 지역 이외에 동산리 일대 쓰레기 투기 지역에도 채송화, 메리골드 등을 심어 가로환경을 개선했다. 모아동산길 입구의 사계장미는 작은 장미동산을 연상시키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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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용 천북면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들께서 꽃을 보며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으시길 바란다"면서 "아름답고 쾌적한 천북면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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