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랜선 장미축제 ‘Always bloom’ 공개
힙합동아리 ‘프리스트’ 참여…장미원·현 상황 재치 있는 비트로 표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코로나19로 취소된 2020년 장미축제를 대신해 제작한 장미원 영상 ‘Always bloom’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Always bloom’의 영상 제작에는 최근 5·18 40주년 특집 광주 CBS방송 ‘니들이 5·18을 알아? 랩으로 노래하는 5·18 민주화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화제가 된 조선대 힙합동아리 ‘프리스트(Freest)’가 함께했다.
‘Always bloom’은 프리스트가 조선대학교의 장미원과 현 상황을 재치 있는 비트와 가사로 표현한 랩 노래다.
노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조선대학교의 아름다운 장미를 가까이에서 마주하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의 일상도 잠시 멈춰있지만, 힘든 시간이 지난 후 더 아름다워질 조선대의 장미와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기다리자는 의미를 담았다.
장미원의 풍경을 배경으로 프리스트가 직접 ‘Always bloom’을 공연하는 모습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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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의 회장 김도영 학생(문예창작학과 2학년)은 “조선대학교의 자랑인 5월의 장미를 즐기지 못해 안타깝지만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내자는 의미에서 곡을 만들었다”면서 “시민들이 이 영상을 보면서 먼발치나마 화려한 장미를 감상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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