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근 생명지킴이 기초과정을 수료한 유관기관 실무자 및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전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열)는 최근 생명지킴이 기초과정을 수료한 유관기관 실무자 및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생명지킴이 전문강사 양성 교육은 전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개발한 보건복지부 인증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 교육을 통해 양성된 생명지킴이 전문강사는 총 141명으로 이날 양성된 교육생들은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기초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상열 전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자살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고위험군의 조기발견”이라며 “전북도민이 서로의 생명을 지켜줄수 있도록 생명지킴이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gom210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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