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문경준 "BMW인도어인비테이셔널 23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 문경준(38ㆍ사진)이 스크린골프 BMW인도어인비테이셔널에서 23위에 올랐다.
유러피언투어가 24일(한국시간) 발표한 대회 3차 대회 결과에 따르면 문경준은 버디 1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2개로 8오버파 81타를 쳤다. 출전 선수 31명 중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색다른 방식의 대회였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시즌이 중단됐지만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독일의 뮌헨 아이헨리드골프장으로 설정한 가운데 펼쳐졌다.
윌 베슬링(네덜란드)이 우승(4언더파 69타)을 차지했다. 상금 1만유로(1300만원)는 우승 선수 이름으로 코로나19 성금으로 기부한다. BMW인도어인비테이셔널은 5차 대회까지 진행된다. 문경준이 바로 2007년부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한 베테랑이다. 2015년 매경오픈에서 유일한 우승을 수확했다. 지난해는 우승 없이 7차례 '톱 10' 진입하는 뚝심을 앞세워 대상을 거머쥐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15개 전 대회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했고, 평균타수 1위(70.18타)의 일관성을 자랑했다. 대상 수상으로 유러피언투어 직행 티켓을 확보해 더 큰 무대에서 뛰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유러피언투어가 코로나19로 중단되기 전까지 2차례 출격했다. 지난 3월 오만오픈에서는 이틀 동안 3오버파를 쳐 '컷 오프'가 됐지만 커머셜뱅크 카타르오픈에서는 공동 66위(이븐파 284타)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