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中산시성 서기·성장 면담 "반도체·바이오 등 협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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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삼성, 노조에 "직접 대화하자" 공식 제안…사후조정 결렬에 '유감' 부회장이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지방정부 관계자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일 업계와 현지 산시일보(陝西日報) 보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후허핑(胡和平) 산시성 위원회 서기와 류궈중(劉國中) 성장 등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후 서기는 이 자리에서 "삼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 인애(仁愛)한 마음으로 지역 주민에게 방역물자를 지원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뜻을 표했다.


후 서기는 이어 "(최근 성을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제기했던 내륙 개혁 개방 의지를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외국인투자 기업의 조업 재개와 생산 복귀를 한층 강화하고 물류와 인력의 왕래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 성은 삼성과의 우정을 증진시키고 협력을 심화해나갈 것"이라며 "성내 삼성의 프로젝트를 전면적으로 지지하고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모리 반도체, 로직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의 영역에서 삼성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쌍방의 공동 발전과 상호 이익을 증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지방정부의 코로나19 예방과 방역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삼성의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어 "좋은 효과를 얻고 있으니 협력 영역을 넓히고 교류를 늘리자"며 "산시성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데 긍정적으로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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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은 17일 중국으로 출국해 18일 산시성 시안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전용기 편으로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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