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민 "힐링센터로 이득 취한 바 없다…명예훼손·거짓과 싸워이길것"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의 안성 힐링센터 관련 의혹에 자신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비판했다.
이 당선인은 1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매매과정에서 수수료를 받거나 어떠한 이득도 취한바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언론사 대표로 재직하고 있던 2013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힐링센터로 삼을 곳을 찾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지역 사회에 좋은 일이라고 보고 세 곳을 소개해줬고 그 중 한 곳과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17일자 조선비즈의 기사에는 정의기억연대가 전원주택을 소개한 이 당선자에게도 수수료 명목으로 적잖은 금액을 지불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 담겨있고, 이 말을 한 사람은 미래통합당 관계자라고 적혀있다"면서 "근거도 사실확인도 없이 상대 당 관계자의 말을 그대로 싣는 저의를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당선인은 "이는 저와 저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신 안성시민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 아닐수 없다"면서 "국회의원 당선자로서 아니면말고식의 보도를 조장하는 일부 언론사에 엄중히 경고한다. 왜곡 보도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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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통합당에도 경고한다. 근거없는 발언으로 본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면서 "안성시민 여러분께 잠시마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이규민, 거짓과는 싸워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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