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국서 입국 30대 여성 확진 … 이태원 관련 831명으로 늘어
경남 거제에 거주하는 여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는 16일 브리핑에서 거제에 거주하는 여성(31)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최근까지 미국에 체류하다가 지난 1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 시행한 바이러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는 이 여성은 마산의료원에 입원했으며 기저질환은 없고 무증상이라고 전했다. 입국 이후 집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접촉한 다른 해외 체류 가족 3명을 검사했으나 모두 음성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6명으로 늘어났으며 113명이 완치 퇴원했고 3명이 입원 중이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지역과 관련한 도민은 질병관리본부 통보 10명, 자진신고 821명으로 이날 오전 현재 83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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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부산 39번 확진자와 접촉한 도내 118번째 확진자(28·남·경남 거제) 1명을 제외한 803명은 음성이고,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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