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승율 청도군수가 농가 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모습.

14일 이승율 청도군수가 농가 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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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 청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가에 연인원 3만여 명을 투입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일손 돕기에는 공무원 100여 명, 육군7516부대 5대대 장병 40여 명, 새마을회·적십자봉사회·바르게살기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등 매일 400~500여 명의 인력이 참여, 농번기가 끝나는 7월말까지 봉사에 나선다.

앞서 군은 지난 11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농번기를 맞은 농촌에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일손돕기 신청자와 희망 농가를 각각 접수해 연결해 주는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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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봉사자 600여 명과 함께 과수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인 이승율 군수는 "현재까지 100여 호 농가를 대상으로 1500여명의 봉사자가 복숭아 적과, 대추 순치기, 마늘쫑 뽑기 등 일손돕기를 했다"며 "농민들이 일손 부족으로 농사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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