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차량 경로·도착예정 시간 등 실시간 확인…상황별 대처요령 안내도

전남소방본부 ‘119출동 알림서비스’ 개발 운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지역에서 긴급상황에 처해 119에 도움을 요청한 신고자는 앞으로 실시간으로 출동차량의 위치와 도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119출동 알림서비스’를 개발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119출동 알림서비스는 신고자에게 출동상황을 문자로 전송하는 단방향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신고자가 출동차량 이동경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로 개선됐다.


신고자가 문자로 전송받은 모바일 웹페이지 주소를 클릭만 하면 별도의 앱(APP)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한 편리한 장점이 있다.

모바일 지도를 통해 신고자가 출동소방차량의 위치와 예상 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주요기능으로 사고지점을 중심으로 한 AED(자동심장충격기) 위치정보와 119·112·110 등 긴급통화 지원 기능이 포함됐다.


특히 사고유형별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요령도 제공해 신고자가 응급처치 매뉴얼에 따라 자발적인 긴급대처가 가능토록 했다.

AD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이번에 개발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신고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고 정확한 소방출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119에 대한 신뢰감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도민의 안전과 생명보호가 우선 되도록 최신 정보통신 신기술을 활용한 소방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