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첫 힐스테이트, 계약 4일 만에 완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안'이 계약 4일 만에 모든 호실의 계약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정당계약 3일 간 총 392실 중 1실을 제외한 391실의 계약이 마무리 됐고 선착순 계약 1일차인 10일 오전 남은 1실의 계약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1, 2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27ㆍ63ㆍ84㎡(이하 전용면적) 392실 규모로 지어진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392실 모집에 총 8만7397건이 접수돼 평균 2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4군(63㎡) 1실에는 5993명의 신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설계인 데다 2.7m 천정고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이 조기 분양 완료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입주자 생활패턴에 따라 침실 구조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오는 2025년 단지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이 들어서 교통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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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중소형 평면이어서 도안신도시 진입을 원했던 신혼부부 등 3040세대의 관심이 컸다"며 "하반기에는 598실 규모의 2차 분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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