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NBA 중계 안해…재개설 일축
[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중국 중계권을 갖고 있는 중국중앙(CC)TV가 NBA 중계 중단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3일 환구시보에 따르면 CCTV는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NBA 중계를 계속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환구시보는 "최근 CCTV가 NBA 중계를 재개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됐었는데, 이번에 소문을 일축했다"며 "중국 주권에 대한 일관된 입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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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는 지난해 10월부터 NBA 온·오프라인 중계를 하지 않고 있다. NBA 구단 휴스턴 로케츠의 단장이 트위터를 통해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영향이다. 당시 중국 농구협회는 휴스턴과의 협력을 중단했고 CCTV 스포츠 전문 채널은 휴스턴 로케츠의 경기를 중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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