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웹젠, 변수 적은 한국시장 일정에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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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웹젠에 대해 비교적 변수가 없는 한국시장의 기대 일정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2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웹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4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2% 감소했고, 영업이이고 96억원으로 35% 줄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1분기 실적 부진 이유를 “지난 2월13일 대만시장에 출시한 '기적MU:과시대(정령성전 대만 버전)', 3월12일 한국시장에 출시한 '뮤이그니션 2' 등의 신규 매출 기여보다 한국·중국 중심의 기존 주력게임들의 감소세가 더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웹젠의 관전 포인트는 1분기 실적보다는 2분기 말 출시 예정인 '뮤 아크엔젤', 3분기 출시 예정인 'R2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평가다. 성 연구원은 “'뮤 아크엔젤'은 정령성전의 한국 버전으로, 정령성전은 작년 7월9일 중국시장에 출시돼 빅히트를 시현했고, 지난 2월13일 대만시장에도 '기적 MU:과시대'라는 이름으로 출시돼 히트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PC게임 R2가 아이템베이 아이템 거래순위가 PC게임 중 1~2위, 전체게임 중 5위로서 아이템 거래가 활발하다는 점에서 R2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 MMORPG인 'R2 모바일(가칭)'의 흥행 기대감도 높은 편”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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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정들도 현재 확정된 일정은 없지만 언제든지 구체화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성 연구원은 “뮤 IP 활용 신작들의 중국시장 일정은 현 시점 모두 잠정 또는 미정이고, 확정일정은 없다”면서도 “이 중 일부는 언제든지 일정이 구체화될 수 있으므로 늘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진홍지인은 중국시장 퍼블리셔인 아워팜 측이 한때 4~5월 출시를 고지하기도 한 점 등을 감안하면 출시 시기가 비교적 가까운 시기일 것”으로 예상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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