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계기호 서울 시내 모든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발동한 10일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이태원 클럽에 집합금지 명령문이 붙어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시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계기호 서울 시내 모든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발동한 10일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이태원 클럽에 집합금지 명령문이 붙어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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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하루 동안 서울에서만 2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는 1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69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에 발표한 확진자 수669명보다 21명 늘어난 규모다. 여기에 1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6명이 추가돼 총 27명의 확진자가 증가했다.

이들 추가 확진자는 클럽을 다녀간 본인이거나 그 가족, 또는 지인으로 모두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전국의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85명 가운데 서울 지역 확진자는 5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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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서울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는 최대인 구로구 콜센터 관련(98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숫자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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