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대한건설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 회복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형 뉴딜사업에 ‘스마트인프라 활성화 및 빅프로젝트’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건설협회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서를 국회,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협회는 건의서에서 디지털IT가 결합된 스마트인프라 활성화로 수도권 및 전국 대도시권의 지역·특성에 맞춘 새로운 인프라 구축 방안 개발, 일자리 창출, 창업공간 확보 및 업무지구 조성 등 ‘혁신성장 허브(HUB)’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규모 프로젝트 국책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지자체 신청 사업 중 국가균형발전 미선정 사업을 조속히 재추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24조원)의 조기 집행 및 민자사업 전환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형 뉴딜 사업의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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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관계자는 “2019년 기준으로 국가 GDP 15%, 지방 GRDP 30% 를 차지하는 건설산업이 이번 한국형 뉴딜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건설투자로 인해 실질 GDP 상승, 전체 산업생산액 증가, 연간 취업자수 확대 등 경기 회복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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