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감독 데뷔작 '클로스 투 유', 6월 개봉 가닥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 '클로스 투 유'(가제)가 6월 개봉으로 가닥을 잡았다.
6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클로스 투 유'의 제작사, 배급사 등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 속 개봉일을 검토해왔으며 협의 끝에 6월로 방향을 잡고 준비에 돌입했다.
'클로스 투 유'는 시골마을에서 벌어진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충격적인 상황에 맞닥뜨려 그 이면의 진실을 찾아나서는 이야기. 정진영이 오랜 시간 공들인 각본으로 감독 데뷔에 나선 작품이다.
배우 조진웅이 주연에 나섰으며, 배수빈, 차수연, 정해균 등이 힘을 합쳤다. 영화 '터널'(2016), '범죄도시'(2017) 등을 연출한 BA엔터테인먼트와 다니필름이 제작에 나섰고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가 배급을 맡았다.
앞서 영화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독립영화제(BAFICI) 등 해외 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한국영화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송지효, 김무열 주연 '침입자'(감독 손원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주요 신작들도 속속 개봉을 모색하고 있어 극장가에 재개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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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이어온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 극장 측은 여전히 한칸 띄어앉기 등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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