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18회에서 모델 한혜진(37)이 돈 문제로 고민하는 커플에게 "소비가 곧 그 사람이다"라고 조언했다./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18회에서 모델 한혜진(37)이 돈 문제로 고민하는 커플에게 "소비가 곧 그 사람이다"라고 조언했다./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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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37)이 돈 문제로 고민하는 커플에게 "소비가 곧 그 사람이다"라고 조언했다.


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 3' 18회에서는 11살 연상인 남자친구와 5년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의 사연이 그려졌다.

해당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돈을 아끼는 습관으로 5년 만에 처음으로 소고기를 사 먹었다가 가격이 많이 나왔다며 싸운 것은 물론, 여행 중 4천 원짜리 맥주를 시키느냐 마느냐로 크게 다툰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여자친구는 알고 보니 자신의 남자친구가 가난하게 자랐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 돈을 아끼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됐지만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자신과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그의 남자친구는 자신은 돈을 꼭 써야 하는 상황에선 돈을 아끼지 않았고 대신 아낄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아껴 여자친구와 살 전셋집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


한혜진은 "내가 17살부터 돈을 벌었고 21년째 돈을 벌고 있는데, 나이가 들고 돈을 쓸수록 '소비가 곧 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극단적이긴 하지만 내가 상대방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소비도 따라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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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남자친구가 돈을 아껴서 전셋집 계약한 건 박수를 치고 싶다. 대단하다"라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삶의 질이란 게 있다. 인생을 충분히 즐기기에도 모자란 데, 맥주 한 잔 때문에 여행을 망치는 건 말이 안 된다. 아무리 사정이 있다 해도 남자친구의 태도는 심하다"라고 지적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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