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PGA투어 "투어챔피언십 출전자 왕중왕전 출격"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출전자가 왕중왕전에 출격한다.
PGA투어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올해 투어챔피언십 출전자에게도 내년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 등판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는 지난 시즌 우승자만 나설 수 있는 '왕중왕전'이다. 보통 35명 안팎의 선수가 출전하고, '컷 오프'가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으로 대회가 줄어들면서 엔트리가 감소할 것으로 보고 내린 결정이다.
이어 PGA투어는 "대회당 4명이던 월요예선 합격자 정원을 4명에서 2명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대회를 뛸 기회를 잃어버린 시드권자 선수들을 배려한 조치다. 월요예선은 투어카드가 없는 선수들이나 시드 순위가 뒤로 처져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이다. 월요예선 합격자 정원은 다음 시즌부터 다시 4명으로 환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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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는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 1라운드 직후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돼 전면 중단됐다. 6월11일 찰스슈왑챌린지부터 2020시즌을 재개하고, RBC헤리티지(6월18∼21일)와 트래블러스챔피언십(6월25∼28일)이 이어진다. 정규시즌을 마감하는 윈덤챔피언십은 8월13일부터다. 플레이오프(PO)는 노던트러스트(8월20∼23일)와 BMW챔피언십(8월27∼30일), 투어챔피언십(9월4∼7일) 등 3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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