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메리츠증권은 3일 DL DL close 증권정보 000210 KOSPI 현재가 63,2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94% 거래량 174,870 전일가 62,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韓대기업 중동에 법인 140곳 운영… 삼성 28곳 '최다' "턱없이 부족하다" K열풍에 외국인 몰려오는데 서울 호텔 2029년까지 부족[주末머니] 한화-DL, 원료공급가 인상 수용 가닥…여천NCC 3공장 사실상 폐쇄 에 대해 미래 성장성을 찾기 힘들지만 현재 주가 역시 극단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지만 적정주가는 14만원에서 12만원으로 14.3% 하향 조정했다.


박형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선행 지표 역할을 하는 주택 분양물량은 2018년 1만5000호, 2019년 2만호, 2020년 2만1000호 등으로 정체 수준"이라며 "플랜트 수주가 증가하나 1조5000억원 수준에서 정체 될 것이며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기록한 1조원이 유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제로 성장에 따른 할인을 반영하더라도 극단적으로 낮은 주가가 상승 모멘텀이란 평가다. 순현금 확대와 낮은 해외 플랜트 비중으로 업종 내 가장 안정적인 실적도 선보이는 중이다.


박형렬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올해 1조원 수준으로 2019년 대비 소폭 감소하지만 이는 지난해 발생한 일회성 이익(주택 부문 환입 및 자체사업 효과)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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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하반기 서울숲 오피스 빌딩 매각 차익 인식 여부에 따라 이익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면서 "올해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오피스 빌딩 매각대금 6000억원 등을 감안하면 순현금 확대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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