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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세 번이나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2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사례는 강원도, 대구, 경북에서 각 1건이 보고됐다. 이날 강원도 원주에서는 지난 9일 퇴원했던 50대 여성 환자가 세 번째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천지 교인인 이 여성은 지난 3월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달 20일 퇴원했지만 이달 5일 재확진돼 입원 치료 후 9일 퇴원했다. 이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23일 선별 진료를 한 결과 다시 양성 판정을 받고 재입원했다.

곽 팀장은 "세 번째 양성이 확인됐다고 해서 현재까지는 다른 환자분과 특별히 다른 점이 보이는 것은 아니다"라며 "재양성 사례와 동일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국내에서 완치 후 격리 해제됐다가 재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이날 기준 총 2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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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재양성자의 전파력과 관련 "아직 (재양성 사례 중 검체의) 바이러스 배양이 확인되거나 재양성 시기 접촉자 중 확진된 사례 보고는 없다"며 "하지만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 만큼 전염력 여부는 속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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