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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 병역 판정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이경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래퍼 노엘(장용준)이 지난해 신체등급 4급의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장 의원의 아들은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의혹으로 방송에서 퇴출되고, 음주운전 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이번엔 이유도 알 수 없는 병역 4급 판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들의 연이어 터지는 사건들로 ‘참담한 심경’을 밝히기도, 위원장과 대변인직을 내려놓기도 했던 장 의원의 총선 공약이 아이러니하게도 교육이다.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역구) 사상을 만들겠다는 방안까지 제시하며 국민에서 표를 구하고 있는 모습이 목불인견"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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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대변인은 "성매매 의혹, 음주운전, 병역의무에서까지 자유로운 장 의원의 아들 사건들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사회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 장 의원의 아들과 비교돼, 있는 꿈마저 나락으로 떨어질 지경"이라며 "장 의원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모습을 국민은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 장 의원은 아들의 신체등급 4급 판정에 대해 국민 앞에 명확히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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