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용인 에버벚꽃축제'가 취소됐다.
경기 용인시는 에버랜드와 공동 개최하던 '용인에버벚꽃축제'를 취소했다고 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마성 삼거리 2.9㎞ 구간의 가실벚꽃길 도로와 보행로도 출입이 통제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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